[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LINC+ 사업단은 학생들이 취업의 꿈을 키우고 4차 혁명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 LINC+ 고교·전문대학 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영화제 공모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로, 공모자격은 국내 전문대학교 또는 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나의미래 △나의전공 △나의취업 중 하나로, 공모방법은 스마트폰으로 3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200만원, 금상은 150만원, 은상은 10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을 11명(팀)에게 시상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과학대 홈페이지와 2020 LINC+ 고교·전문대학 스마트폰 영화제(http://www.jbsc.ac.kr/dbimage/Fastival/index.html)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문의는 전화(063-530-9318)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