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가 7일 서일대 호천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트림블코리아과 ‘Cost-BIM 청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일대가 7일 서일대 호천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트림블코리아과 ‘Cost-BIM 청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일대학교(총장직무대행 우태희)는 7일 서일대 호천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트림블코리아과 ‘Cost-BIM 청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ost-BIM은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물량산출 방식을 뜻한다. 건설분야의 4차 산업과 관련한 유망 신기술 BIM에 대해 협약기관은 Cost-BIM 저변 확대와 전문가 양성을 위한 홍보·교육을 위해 물적·인적 자원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며 Cost-BIM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의 채용연계가 가능하도록 취업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3개 기관은 △Cost-BIM 저변 확대 △전문가 양성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발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 대상 취업지원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일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축공학과의 학생들이 BIM소프트웨어(Tekla structure)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으로 건설산업의 Cost-BIM 관련분야를  이끌어 실용교육과 브랜드인지도를 한층 높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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