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월 전기 학위수여식에 이어 8월 후기 학위수여식도 대부분 대학이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다.

일부 대학들은 학생회 차원에서  졸업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학위복을 대여해 졸업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1주일의 기간 동안 개별적으로 캠퍼스를 분산 방문하는 식이다.

25일 건국대 졸업준비위원회가 교정에 설치한 모형 학위증을 배경으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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