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실 운용. 교수, 학생 등 구성원 누구나 사용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언텍트'가 길어지면서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다. 국민대는 최근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 'K스튜디오'를 개소했다.

고해상 카메라와 스마트보드를 기반으로 교수자의 강의 영상과 PPT 자료를 동시에 한 화면에 띄우는 등 고품질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총 5개 방에 교수 뿐 아니라 학생도 사전 예약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15일 교내 북악관에 설치된 K스튜디오를 찾은 학교법인 국민학원 김지용 이사장(맨 위 가운데)과 임홍재 총장(오른쪽), 김대정 정보통신처장(왼쪽 두번째)이 스튜디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수업 녹화를 하고 있는 정보보안암호수학과 박원광 교수.(두번째, 세번째)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