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 ING 모니터링단 발족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윤여송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한성일 교무처장(왼쪽에서 첫 번째) 및 대표 단원
인덕 ING 모니터링단 발족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윤여송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한성일 교무처장(왼쪽에서 첫 번째) 및 대표 단원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덕대학교(총장 윤여송)는 17일 은봉관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학기 비대면 수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인덕 ING(Induk Innovation & Growth) 모니터링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인덕 ING 모니터링단은 적극적인 재학생의 참여를 통해 2학기 비대면수업으로 인한 학사운영 등에 대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반영, 학생중심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통한 교육혁신과 교육품질을 향상을 위해 신설됐다.

2학기 개강 후 1주일간 재학생 신청을 통하여 총 126명이 지원하였고 총 53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재학생들은 12월 29일까지 온라인수업 및 대면수업 등에 참여하여 교육혁신 및 학사운영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학사운영 현황과 온라인 수업 현황 점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활동 보고와 평가회를 통하여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윤여송 총장은 ”이번 2학기에는 지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원격수업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고 수업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대학과 학생 간의 수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재학생의 불만을 해소하여 수업의 다양성과 편리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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