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훈 전주비전대 입학관리처장

양승훈 전주비전대 입학관리처장
양승훈 전주비전대 입학관리처장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한 요소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건강과 경제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끼쳤고 전문직종에 취업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함으로써 경제적인 부분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여나갈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재고와 함께 자신과 가족의 건강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더 커지게 됐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현실에서는 이러한 기대와 달리 취업의 문턱은 날이 갈수록 어두운 구름 속에 갇힌 듯, 더욱 더 높아져 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무인화와 자동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모든 시스템은 최소의 인력과 재택근무, 또한 잘 가동되던 공장들도 멈추게 만든 경제한파까지 겹쳐 채용시장에 심각한 경직을 불러왔다. 이러한 때에 취업은 역량이고 미래 비전의 최대의 가치로 부상하게 됐다.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대학에 입학하는 것 자체가 취업으로 연결되는 취업명품대학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특히 대기업 취업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남다른 취업특화전략을 개발해온 대학이다. 전주비전대는 대기업반, 전략산업인재반, 해외취업반, 전공 관련 자격증취득반, 토익사관학교 등 취업특화를 위해 노력하며 학생 한명 한명의 역량과 적성분석을 통해 맞춤형 취업으로 연계하고 있다. 공업, 보건, 인문사회, 예체능 총 4개 계열 21개 학과로 구성돼 있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경쟁력 있는 전문 인력들을 양성해 산업체들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도청소재지 전주시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접근성이나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2018년도에 신축한 행복기숙사도 학생들의 대학생활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넓은 캠퍼스, 쾌적한 교육환경, 다양한 장학제도, 취업걱정 없는 전주비전대의 등록률은 최근 3년간 정원 외를 포함해서 140% 이상으로 독보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대학 선호도와 함께 각종 국고지원사업과 지역사회연계사업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 협력 발전의 관계를 넓혀 나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명문대학에서 이제는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취업명문 전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우리 대학의 입시전형은 모든 학과가 전형 과정에서 면접을 실시하게 되는데 면접점수 반영이 전체의 40%에 해당, 타 대학에 비해 적용 비율이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준비 과정에서 해당 학과의 특성에 맞게 면밀하게 준비할 경우, 본인의 성적 대비 상향지원 학과의 경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우리 대학은 면접과정에서의 공정성, 형평성을 위해 외부면접관을 참여시켜 시행해 오고 있다. 2021학년도에 간호학부, 물리치료학과, 기계과, 자동차로봇학과, 유아교육과 등 전체 1098명의 입학정원을 선발한다.

■입학 홈페이지 http://iphak.jvision.ac.kr/main/
■입학 상담 및 문의 063-220-4000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