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교양교육원이 24~25일에 양일에 걸쳐 2020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2020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호원대 교양교육원이 24~25일에 양일에 걸쳐 2020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2020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교양교육원이 24~25일에 양일에 걸쳐 2020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2020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원대에서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함께 대학생활에 대해 주도적 태도와 방향성 설정하고 취업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학습동기를 유도하며 대학생활의 적응을 목적으로 하는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실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디딤돌 프로그램은 각 학부(과) 별 3시간씩 줌(zoom)을 이용해 실시간 강의를 통하여 주어진 주제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겸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대학생활과 향후 사회생활에 대한 로드맵을 작성해 보는 ‘대학생활 설계’, 자아의 소중함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 향상을 꾀하는 ‘자신감 증진’, 학교 내 타인과의 효과적인 소통 대화법 교육을 통한 ‘소통’을 주제로 우리에게 갑자기 닥쳐온 비대면 시대에 적절하고 합리적인 대처와 신입생으로서의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희성 총장과 이상오 교양교육원장이 각 학부(과) 실시간 강의에 깜짝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각 학부(과) 별 3시간씩 줌(zoom)을 이용해 실시간 강의를 통하여 주어진 주제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겸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강희성 총장도 각 학부과 강의에 깜짝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긍정적 자질에 집중해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감이 증진됐다. 호원대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