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지원사업 총괄협의회는 사업 수혜자인 대학생이 직접 ‘대학혁신지원사업’ 홍보를 기획하고 체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온라인 홍보 컨텐츠 제작(월 1회 이상), 대학혁신지원사업 현장 취재·인터뷰, 학생 입장에서 바라본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한 견해·참여 소감 소개, 대학혁신지원사업 웹진 기사 기고·편집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 영예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윗줄 왼쪽부터 김병구, 권나라, 양소현, 임지윤. 아랫줄 왼쪽부터 방혜원, 전하경, 권소연, 이다연 

고려대학교 김병구(KIM BYEONGGU)
대학생활을 하면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많은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활동하였지만, 대학 규모를 넘어서 더 큰 범위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있었습니다. 그간 제가 경험한 활동들을 통해서 쌓은 역량을 다른 대학의 학생들과 활동하면서 펼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였고,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에게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알리고 똑똑하게 활용하며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지대학교 권나라(KWON NARA)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느꼈던 '역량의 혁신'을 더 많은 대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다는 작은 바람이 저를 여기까지 이끈 것 같습니다. 이 바람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대학생들에게 바로 자신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들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기획하는 ‘경험의 혁신’을 통해 저 또한 한 명의 미래인재로서 성장하고자 합니다. 열정과 역량을 가지고 ‘혁신’을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양소현(YANG SOHYUN)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로 선발된 이화여자대학교 양소현입니다. 우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총괄협의회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된 계기이자 ‘커리어 로드맵’이 되어준 혁신 사업에 감사를 표합니다. 대학 입학 직후의 저는 무엇이든 자율적으로, 선택에 온전히 책임을 지며 스스로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사실이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모든 사소한 선택이 곧 대학 생활 전반과 졸업 이후의 커리어 진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2학년 2학기를 앞두었지만 ‘대학의 자율성’이 주는 부담감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막연했던 대학 생활의 가이드라인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이화여대 혁신 사업인 TELOS 트랙 제도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꿈을 확립하기도 했고, 해외탐구 프로그램인 글로벌 프론티어에 도전하며 미비한 사전 조사로 인해 입상에 실패했던 공모전에 재도전해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열의는 있지만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던 저에게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 친절한 커리어 로드맵과도 같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급변한 교육 환경에 진로 선택과 진출에 어려움을 느낄 대학생들의 부담을 더욱 가중됐음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현시기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기보다는, 제가 경험했던 바와 같이, 새로이 등장할 기회에 도전할 수 있게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널리 알리려 합니다. 한때는 진로 선택의 막연함을 누구보다 심하게 느꼈던 대학생이자, 현재의 사회적 혼란에 깊이 공감하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서포터즈로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임지윤(LIM JIYOON)
많은 일들을 겪다 보니 어느새 찾아온 가을의 시작, 9월입니다. 학교 홍보대사의 활동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와 함께할 수 있음에 설렘과 기대가 가득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하여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잘 수행하겠습니다.

대진대학교 방혜원(BANG HYEWON)
대학을 다니며 대학혁신지원사업센터에서 진행하는 여러 개성넘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하나하나가 유익한 활동이었고, 무엇보다도 대학교에 첫발을 들인 일학년 나에게 대학 생활의 방향표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성공한 경험이 쌓이니 점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고 이는 내가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친한 친구들에게 '내가 해보니 좋더라'라는 말을 하며 느낀 것은 아직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총괄협의회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고 이 소감문을 작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과정은 마치 내가 일 년 동안 쌓아온 노력의 결과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것 또한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또 다른 성취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에서는 같은 학생의 입장에서, 같은 눈높이에서 무엇이 학생들에게 필요하고, 또 재미있을지 고민하는 서포터즈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무엇을 알려주고 공유하는 것이 아닌, 함께 궁금한 점을 함께 알아가는 과정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동국대학교 전하경(JEON HAKYUNG)
대학 혁신에 이바지를 할 수 있는 역할이 되어 정말 기쁩니다. 대학혁신사업에 대해 제가 목표로 한 것들을 모두 실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모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과 대학 관련 임원진들 모두 힘내고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을 내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단국대학교 권소연(KWON SOYEON)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비전이 '미래사회변화에 대응하여 전략적 특성화와 국가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라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를 함께할 수 있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것이 매우 기쁘고, 벅찹니다. 교육현장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며 팀원들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하대학교 이다연(LEE DAYEON)
안녕하세요. 서포터즈에 선발된 인하대학교 이다연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대학혁신지원사업에 관심이 많고, 대학이 학생들을 위해 진행하거나 지원받는 사업이 어떻게 더 발전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던 찰나에 서포터즈 모집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어 제가 고민하는 바에 대한 생각을 넓혀 나가고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해 잘 전달받을 수 있도록 주어진 과제들을 성실히 만들어가는 서포터즈가 되고 싶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제가 속한 인하대학교를 비롯한 수도권 권역에 서포터즈 창단의 모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쉽지 않은 2020년도 하반기에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왼쪽부터 이미연, 정채림, 김민지
왼쪽부터 이미연, 정채림, 김민지

대구가톨릭대학교 이미연(LEE MIYEON)
대학혁신지원사업 선발되어 너무 기쁘며 학교를 대표하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활동하겠습니다. 지원서에서 말했던 거처럼 저만의 특색이 담긴 아이디어로 선발된 22명의 동기들과 함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대학혁신지원사업이 더욱 각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SNS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사업의 수혜자인 대학생들이 재밌는 콘텐츠를 통해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활동을 기획하겠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 정채림(JEONG CHAERIM)
안녕하세요! 대구, 경북, 강원권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포항공과대학교 정채림입니다 :) 저는 제가 체감하고 있는 소중한 기회들을 알리고자 서포터즈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고, 또다시 이렇게 감사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인연들과 함께할 앞으로가 많이 기대됩니다!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최선을 다해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명대학교 김민지(KIM MINJI)
안녕하세요.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과 김민지입니다. 저의 지난 대학 생활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함께여서 더욱 보람찼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었고, 그 배움 속에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로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생들에게 사업의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소개 해주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왼쪽부터 한진아, 이정민, 이성비, 박현정, 최봉준
왼쪽부터 한진아, 이정민, 이성비, 박현정, 최봉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한진아(HAN JINAH)
충청권을 대표해서 서포터스로 선발된 것에 감사를 느끼며 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수혜자로서, 서포터스로서 많은 대학생들이 내용을 잘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기이니만큼 웃날 기수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대전대학교 이정민(LEE JUNGMIN)
충청권, 그리고 학교 대표로 이번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로 선발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정보,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학생들에게 전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돕고, 또 그 과정에서 저도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배재대학교 이성비(LEE SEONGBI)
안녕하세요.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충청권 서포터즈 이성비입니다. 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배워나갔던 열정과 진심으로 활동해나갈 계획인데요.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한남대학교 박현정(PARK HYEONJEONG)
안녕하세요!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1기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박현정입니다. 1기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총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각적으로 풀어내어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루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최봉준(CHOI BONGJUN)
학교에서 진행하였던 대학 혁신지원 지원 사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이는 저의 인생에 많은 변화를 주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제 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수혜자인 대학생인 저가 직접 '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대학 혁신지원 사업 온라인 홍보 콘텐츠와, 대학 혁신지원 사업 관련 현장 취재 및 인터뷰, 현재 진행 중인 각 학교의 비교과 프로그램 소개, 전국 대학 혁신포럼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함께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대학 혁신지원 사업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학생들의 모습과 다양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교들의 노력이 많은 곳에 알려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왼쪽부터 정진명, 김아롬, 김예지
왼쪽부터 정진명, 김아롬, 김예지

조선대학교 정진명(JEONG JINMYEONG)
안녕하세요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정진명입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호남제주권 서포터즈로 선발 돼서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이 듭니다. 작년 2학기에 조선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 1기 활동 경험과 열정을 갖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목포대학교 김아롬(KIM AROM)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큰 수혜를 얻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고 해당 학생들을 돕고 있는데요. 많은 대학 프로그램들이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의해 이뤄진 것을 사실 모르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대규모로, 큰 액수로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이를 널리 알릴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포터즈 기간 동안 열심히 홍보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전하겠습니다.

호남대학교 김예지(KIM YEGY)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로 뽑혀서 감히 영광스럽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모르는 학생들도 아직 많을거라 생각하여,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게끔 열심히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홍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왼쪽부터 손민주, 최아영
왼쪽부터 손민주, 최아영, 신지원

부경대학교 손민주(SON MINJU)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홍보를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활동이 끝나면 한 단계 더 발전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한데, 이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성실하게 활동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파이팅.

경남대학교 최아영(CHOI AYOUNG)
부산 울산 경남권의 권역을 담당하는 대학혁신지원 총괄협의회 서포터즈에 선발이 되어 무척 기쁩니다.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중도 하차 없이 충실하게 맡은 활동들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부산대학교 신지원(SHIN JIWON)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의 첫 서포터즈로 선발되어 무척이나 영광스럽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활동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서포터즈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더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포터즈 신청서를 제출하던 순간과, 서포터즈 선정 메일을 열어본 순간을 잊지 않을 것이라 다짐합니다. 첫 날의 마음가짐 그대로 활동 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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