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23명 공직 배출 이어, 누적 공직 진출 총 167명
공직‧전문가 특강 등 학과 노하우 적중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토지행정학과가 지난해 23명의 공무원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도 22명의 공무원을 배출했다.

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는 9월 기준 올해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22명의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최종 합격으로 토지행정학과는 학과 개설 이래 총 167명의 공무원을 배출하게 됐다.

토지행정학과는 그동안 지적산업기사 특강을 비롯해 공무원 특강, 전문가초청 특강 등을 매년 진행하며 공직진출 노하우를 높여왔다.

또한 지적세미나와 스마트국토엑스포, 드론콘퍼런스, 공간정보콘퍼런스 등 현장 교육을 통해 전공 역량을 함께 강화해 왔다.

허재영 총장은 “토지행정학과는 공직이면 공직, 자격증이면 자격증 모두 전국 최상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에만 공무원 22명을 배출할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가진 학과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토지행정학과에 오셔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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