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가 13일부터 기업 맞춤형 취업준비반을 운영한다.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가 13일부터 기업 맞춤형 취업준비반을 운영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가 13일부터 기업 맞춤형 취업준비반을 운영한다.

총 12시간의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기업 맞춤형 취업준비반은 공학계열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대기업 취업준비반과 인문계열 1학년 대상인 중견기업 취업준비반이 운영된다.

대기업 취업준비반으로 선발된 12명의 학생들은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에 맞는 취업 교육, 단계별 역량 강화 교육을 받는다.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기업 맞춤형 취업준비반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이 자기이해, 기업이해 등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1학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키워나감으로써 취업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취업시장에 대한 대비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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