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가 28일 대학 강당 및 캠퍼스 일원에서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한 ‘2020 청년 취업·창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테이프커팅식 모습.
충북보건과학대가 28일 대학 강당 및 캠퍼스 일원에서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한 ‘2020 청년 취업·창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테이프커팅식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가 28일 대학 강당 및 캠퍼스 일원에서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한 ‘2020 청년 취업·창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의 취업 및 창업 의지와 역량제고를 위해 △직업심리 검사 △캘리그라피 체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드론 시연 △청년 고용정책 안내 등 각종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재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학과에서 배우고 익힌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제작한 결과물을 평가받을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전공동아리·LINC+학과 작품과 e-포트폴리오 수상작 등의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해마다 개최하는 청년취업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의 마인드 확산시키고, 충청권 전문대학 취업률 1위의 자긍심으로 청년 취업난 극복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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