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우 성신여대 교수 ‘금속조형전’

금속공계가인 장윤우 성신여대 명예교수가 ‘금속조형전’을 연다. 오는 3월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청각 일화당 로비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대표작인 ‘잘린 나무와 환경’ 연작 중 삼청각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형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우리 산하와 나무들에게 신선한 생명을 되돌려 줘야 한다는 작가정신을 금속 나무와 금속 꽃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작가의 마음을 따뜻한 금속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문의:(02)3676-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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