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인력 아웃소싱업체인 H.net의 김병철 사장이 국내 최초로 펴낸 아웃소싱 전문서.

‘총무부·경리부·인사부가 사라진다’는 부제 아래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아웃소싱 전략과 실행방법을 밝히고 있다.

아웃소싱은 기업들이 자신의 핵심역량을 파악해 모든 자원을 집중하고, 단순·반복적인 일상업무는 외부업체에 맡김으로써 조직의 슬림화·유연화를 꾀하는 경영전략을 말한다.이 책에서는 인력자원 아웃소싱 실행방법으로 근로자 파견제도, 헤드헌터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아웃소싱 공급업체 선정과정부터 계약, 성과 측정 등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IMF시대에 알맞은 경영전략으로 아웃소싱을 주목한 저자는 “IMF 시대에 문어발식 경영은 끝났다”며 “아웃소싱 공급업체를 이용하면 사장 혼자서도 회사를 경영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값 3만5천원.

문의 :(02)927-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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