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보건학과 학생회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학생회는 최근 대학 한학촌에서 ‘반려동물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 을 진행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생회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학생회는 최근 대학 한학촌에서 ‘반려동물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한의대 한학촌은 지역주민들이 소풍을 즐기기 위해 모이는 곳으로 많은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모이는 장소다. 이날 학생회는 깨끗한 한학촌 사용을 위해 반려견 배변봉투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반려동물보건학과 1학년 과대표 김규리씨는“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사람들과 동물이 어우러져 가는 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