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신용호 비아이오(BIO)성형외과 원장이 마스크 5만장(50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올 3월에도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해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에 달한다.
이날 기증받은 마스크는 신 원장이 설립한 의료기 전문 전시마켓 신비메디칼이 개발·생산한 것으로 식약처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을 마쳤다.
삼육대는 이 마스크를 방역활동과 기부자 예우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신 원장은 3월 삼육대 홍보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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