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김태형씨의 작품 ‘우리는 한국조폐공사입니다’가 ‘한국조폐공사 창립 70주년 영상공모전’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특수영상제작과 3학년 김태형씨의 작품 ‘우리는 한국조폐공사입니다’가 ‘한국조폐공사 창립 70주년 영상공모전’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조폐공사 창립 7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조폐·인증·보안 서비스 기업’ 이미지 제고와 독창적이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한국조폐공사 창립 70주년 영상공모전전’을 개최했다. 조폐공사는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14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김씨의 작품은 70주년을 맞은 한국조폐공사의 모습을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조폐·특수보안용지 생산과 함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기업인 만큼 최고의 기술로 국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모습을 ‘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한국조폐공사의 역할과 성과를 강조했다.

김씨는 “공모전을 준비하며 최고의 기술로 편리함을 제공하는 한국조폐공사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며 “수업시간에 배운 기술을 적용하여 공모전에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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