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의 소프트웨어에서 국민 모두의 소프트웨어로!’ 모토로 진행
​​​​​​​접수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예선은 31일, 본선은 다음달 13일 열려

국민대가  ‘제6회 국민대학교 알고리즘대회’를 시행한다. (사진=국민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소프트웨어학부와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국민*인의 소프트웨어에서 국민 모두의 소프트웨어로!’라는 모토로 ‘제6회 국민대학교 알고리즘대회’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예선은 31일 오후 2시에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에 한해 본선이 다음달 13일 오후 2시에 대면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상 1명을 비롯하여 금상(1명), 은상(2명), 동상(2명), 장려상 등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고등학교 재학생·졸업생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2일 오후 3시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이며,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선착순으로 1000명이 접수 가능하다.

장려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국민대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국민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 관계자는 “본 사업단은 ‘국민*인의 소프트웨어에서 국민 모두의 소프트웨어로’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알고리즘 역량을 증진하는 데 이번 대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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