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비대면 온라인 입학상담을 다음달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4일간 진행한다. (사진=숭실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교사, 학생, 학부모들 위해 비대면 온라인 입학상담을 다음달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4일간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전 11시까지며 약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희망하는 자는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을 준비해야 하며 시스템 환경에 따라 온라인 상담이 불가능할 경우 유선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시간은 2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안내를 통해 신청 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하다.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9월 11일 10시부터 14일 18시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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