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학과 가천바람개비전형 57.8 대 1 최고 경쟁률

가천대 전경 (사진= 가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14일 2022학년도 수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930명 모집에 5만491명이 지원해 평균 17.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전형의 경쟁률을 보면 올해 신설된 논술 전형이 919명 모집에 2만2050명이 지원해 24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이 412명 모집에 6554명이 지원해 15.9 대 1 △지역균형 전형이 356명 모집에 3486명이 지원해 9.8 대 1 △가천바람개비전형이 472명 모집에 8016명이 지원해 1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급구조학과 가천바람개비 전형이 4명 모집에 231명이 지원해 57.8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예과는 이번 수시 모집에서 가천의약학전형과 지역균형전형으로 25명을 선발했다. 가천의약학전형은 20명 모집에 738명이 지원해 36.9 대 1을 기록했으며 지역균형전형은 5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19.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의예과는 가천의약학전형 12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해 15.7 대 1, 지역균형전형 3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16.3 대 1, 농어촌(종합)전형은 1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학과는 가천의약학전형 12명 모집에 426명이 지원해 35.5 대 1, 지역균형전형 3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해 19.6 대 1, 교육기회균형전형 3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8 대 1, 농어촌(종합)전형은 2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1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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