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 응용능력 함양 목적

대전보건대 LINC3.0사업단은 8일 7개 기관 연합으로 ‘제1회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대전보건대 제공)
대전보건대 LINC3.0사업단은 8일 7개 기관 연합으로 ‘제1회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대전보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중삼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LINC3.0사업단은 8일 대구한의대학교, 우석대학교, 전북대학교, 한서대학교 LINC3.0사업단, 융합연구총괄센터, 한국비교정부학회 등 7개 기관과 연합해 ‘제1회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융합연구·교육과 디지털·메타버스 인재양성 등 현재 대학교육 방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에 대한 응용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최우수상은 △에메존 express 팀(대전보건대, 한밭대) △MetaTrip 팀(한성대) △시각 팀(건국대, 세종대, 연성대) △우아해 팀(대전보건대) △적당량 팀(대전보건대, 건국대) 등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치아사랑 팀(대전보건대, 구미대) △Tissue 팀(대전보건대) △해피밀 팀(한서대)이 받았다. 

공모전을 총괄한 이상엽 건국대 교수는 “교수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작품 수준에 놀라웠다”며 “2학기에는 전국단위 공모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의 참여를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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