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소프트웨어분야 교육,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코딩 테스트 대비 과정’을 16일부터 23일까지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SW021(소프트웨어제로투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코딩 테스트 대비 과정’은 개발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9세~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윤태진 성신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역량 개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취업과 연계된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성신여대 재학생, 졸업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취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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