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대학 자율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경북도립대학교 혁신방안 워크숍’을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했다.

워크숍은 김병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경북도립대 혁신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덕규 前 경북대 교학처장을 좌장으로 허윤홍 경상북도 교육정책과장과 대학 교수들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상동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우리 대학이 다시 한 번 새롭게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변화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