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직무대리 임지원)는 ㈜헬리코리아와 항공정비사 채용 협약을 지난달 26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헬리코리아는 2021년 항공정비학과에 9억 8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는 등 국제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항공정비학과 재학생, 졸업생의 헬리코리아 취업 연계를 위해 체결됐다.

㈜헬리코리아는 추가 기증품 유치와 산업체견학, 특강 등으로 항공정비학과를 지원할 계획이며 국제대는 연구과제 수행과 기술자문, 사원교육, 공동교과목개발, 우수한 항공정비 전문 인력공급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