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가을 대동제가 시작된 이화여대가 학생들의 활기찬 발걸음으로 북적인다. 

코로나 3년 만에 열린 대동제 첫 날인 14일 먹거리 장터가 세워진 학생문화관 주변은 각 단체들이 준비한 음식과 체험을 하는 학생들로 긴 줄이 만들어지는 풍경이 펼쳐졌다. 

축제 기간에 일회용 컵과 용기 등을 사용하지 않는 서울시의 '제로 캠퍼스' 프로젝트로 마련된 부스에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업사이클링 된 패션스타이링 소품 체험을 하고 있다.(맨 위, 두번째) 

김은미 총장도 이 날 먹거리 장터를 방문해 손을 흔들어 학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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