毛두毛아 회원들이 전문가와 함께 왁싱 테크닉을 시현하고 있다.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毛두毛아 회원들이 전문가와 함께 왁싱 테크닉을 익히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대구공업대학교 (총장 이별나)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毛두毛아’에서는 지난 회원 18명이 참여해 왁싱 전문가 박나윤 윤스뷰티 대표와 함께 왁싱 산업의 미래 전망과 이론에 관한 특강을 듣고 시현을 통해 직접 체험을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毛두毛아’는 재학생들의 미용현장 트렌드 아이템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헤어관련 창업 및 미용실의 차별화 기술을 개발해 매출의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경영 전략으로 활용하고 창업 마인드 및 창업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한 창업동아리 ‘毛두毛아’ 회원들은 직접 상호 시술을 통해 현재 미용 산업에서 가장 트렌디한 왁싱을 페이스와 네이프에 접목시켜 이마 라인과 목 주변의 잔털을 정리해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수 있는 테크닉을 익힘으로써 자신만의 차별화 된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 학생은 “교육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이어지는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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