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해 9월 실시한 직무 박람회.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해 9월 실시한 직무 박람회.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ㆍ취업 지원체계의 기능적․공학적 연계와 통합을 강화하고, 산업계 연계 및 취업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전국 116개 대학이 참여해 운영 중이다.

진로와 취업을 위한 수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명대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 1 상담, 현직자 컨설팅, 직무특강, 직무 박람회 등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관심이 높으며, 참가율과 만족도가 높은 것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

상명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서비스들을 계속해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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