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T센터서 이틀간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와 경제5단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채용박람회는 코로나 이후 대규모 대면행사로 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롯데케미칼 등 129개 대기업과 업종별 중견기업 및 3천 여 명의 청년 구직자가 사전 등록한 가운데 첫 날 구직자들로 북적였다.  

​주요 기업들의 ​​​​​​채용설명회관, 현직자 멘토링관에도 구직자들이 몰려 해당 기업의 채용정보에 귀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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