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을 위한 혁신과 기술' 주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115번째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숙명여대가 8일 4개국 주한 대사와 기업인이 참여하는 ‘제2회 세계 여성의 날 포럼’ 을 개최했다.  

교내 눈꽃광장홀에서 열린 올해 포럼의 주제는 DigitALL: Innovation and Technology for Gender Equality(성평등을 위한 혁신과 기술).

김윤희 아시아소사이어티 한국 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는 마르시아 아브레우 브라질 대사, 미셸 윈스롭 아일랜드 대사, 요안느 돌느왈드 네덜란드 대사, 마리아 디존데베가 필리핀 대사, 민희경 CJ제일제당 부사장, 페리 하 드레이퍼 아테나 대표, 장윤금 총장이 패널로 참여했다.(맨 아래 왼쪽부터)

패널들은 기술 분야의 성평등 상황, 성평등 지원을 위한 정부와 기관의 정책, 디지털 학습을 통한 성평등 개선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장윤금 총장이 참석한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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