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정소연)은 2023학년도 3월 개강을 맞아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해 국내외 기업들의 채용설명회와 캠퍼스리쿠르팅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2023 상반기 LG 전자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시작으로 23일에는 루이비통 코리아와 함께하는 Coffee Chat 채용 상담회를 진행해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채용에 관심있는 학생으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28일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서 동문 현직자가 함께 방문해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했으며, 31일에는 Z세대 사이에서 숏폼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틱톡(TikTok)과 함께하는 직무별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코로나-19로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취업설명회와 캠퍼스리쿠르팅 등 행사를 점차 대면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며,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만나고, 동문 멘토링을 듣는 등 채용 전반에 대한 현직자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구직 활동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