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가 ‘챗GPT 인공지능 실용 전문가’ 1기 과정을 진행했다.
국제미래학회가 ‘챗GPT 인공지능 실용 전문가’ 1기 과정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김효경 기자]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가 지난 22일 챗GPT의 실전적 방법을 익히는 ‘챗GPT 인공지능 실용 전문가’ 1기 과정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의는 챗GPT 특성과 활용 범위, 건강한 선용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그림·아바타 만들기 △자신 아바타 만들기 △아바타 내레이션 동영상 만들기 △시화와 작사·작곡 만들기 △엑셀 문서 코딩으로 만들기 △문법, 맞춤법, 철자 교정하기 △실시간 통역 등 챗GPT에 대한 다양한 응용법을 배우고 전문 역량을 갖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제미래학회가 ‘챗GPT 인공지능 실용 전문가’ 1기 과정을 진행했다.
국제미래학회가 ‘챗GPT 인공지능 실용 전문가’ 1기 과정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챗GPT 인공지능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고 결과물 수준이 높은 것에 놀랐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강의를 진행한 안종배 회장은 “챗GPT 인공지능을 인간이 도움을 받는 수단으로 선용하는 방법과 의식을 갖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본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챗GPT 인공지능 실용 전문 역량을 갖추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