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상을 받은  경동대 학생들.
2023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상을 받은 경동대 학생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참가 학생 전원이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조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조리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경동대는 호텔조리학과 재학생 25명이 각각 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대상(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과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2개 등을 받아 대회 참가자 전원이 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경동대 '분위기최고조'팀의 현건일(호텔조리학과 2) 학생은 “학교 실습실에서 흘린 땀이 열매를 맺었다”며 도움을 준 교수님들과 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 있는 경동대 호텔조리학과는 앞서 지난해에도 같은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11월에 열린 ‘2022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탑셰프 그랑프리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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