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IVE 주관...인덕대, 한림성심대는 우수상 수상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전문대학 우수 나눔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세경대학교(도시정원 관리사)와 대림대학교(우드볼 지도자 과정)가 선정됐다.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가 주관하는 우수 나눔 프로그램은 전문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타 대학에 확산, 공유해서 직업능력개발 향상에 기여한 대학을 선정해 격려하는 상.

3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COLIVE 상반기 정기세미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에는 인덕대학교(주얼리메이킹 전문가 과정), 한림성심대학교(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 교육)가 각각 선정되는 등 총 4개 대학이 수상했다.

상을 받은 대학 대표들.(맨 위 왼쪽부터) 박홍석 인덕대 총장, 이상욱 대림대 평생교육원장, 남성희 COLIVE 회장을 대신해 시상을 한 이계철 군장대 총장, 이상아 세경대 평생교육원장, 이현주 한림성심대 평생교육원장.

이어 우드볼 지도자 과정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이상욱 대림대 평생교육원장.(세번째)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대학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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