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대학 편입학 실태 특별조사가 6일부터 시작됐다. 1차 조사대상 대학인 건국대, 단국대, 국민대, 인하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6개 대학이 이날부터 조사를 받기 시작해 오는 16일까지 수도권 소재 12개 대학이 특별조사를 받는다. 6일 오전 교육부 감사반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성균관대 직원들이 OMR 답안지 박스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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