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이 농활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받았다. 대학생들의 하계 농활이 시작된 가운데 서거석 전북대 총장은 지난 1일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명천마을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밭 일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전북대는 무주군, 장수군 등 4개 면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상태. 서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학생들과 막걸리를 들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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