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하계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대학생들의 한국 배우기가 한창이다. 학생들은 대학별로 수업 외에 인사동, 경복궁, 청계천 등을 돌아보고 도자기, 전통음식 체험 등 다양한 한국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건국대 국제하계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학생들이 지난 23일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건국대에는 8개국 22개 대학에서 83명의 학생들이 'Explore Asia'를 주제로 다양한 강좌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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