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2008'이 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막돼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직업능력개발원,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창조적 인재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한 올해 포럼에는 해외 석학, 기업 최고경영자, 국제기구 대표 등 43개국 180여 명이 참석해 창조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 기업,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미래를 위한 대학교육혁신을 주제로 5일 오후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션에서 니컬러스 버넷 유네스코 사무총장보가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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