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과 관련해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대입상담 콜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교협은 10일 상암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콜센터 상담원은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와 입학사정관 등 10여명으로 구성돼 12월까지는 월요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월~8월에는 오후 6시까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전화는 지역구분 없이 1600-1615. 이배용 대교협 회장(뒤 왼쪽)이 개소식후 콜센터를 둘러보며 상담원을 격려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차동 교과부 인재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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