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47개 입학사정관제 실시대학에 대한 현장점검이 이달 중순부터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대학 총장간담회가 서울 상암동 대교협에서 열렸다.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세간의 논란과 여론을 점검하고 반영하는 등 올바른 제도 정착을 위한 토론의 자리이기도 하다. 백성기 포스텍 총장의 운영사례 발표를 듣고 있는 총장들. 이날 간담회에는 독자 실시대학을 포함한 87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 및 입학처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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