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에 대한 현장점검 및 컨설팅이 15일부터 해당 대학별로 시작됐다. 전체 지원대상 47개 대학중 집중지원을 받은 선도대학은 15개로 오는 18일까지 운영의 적정성, 전형의 공정성, 예산집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첫 날 연세대를 방문한 점검위원들이 대학측에서 제출한 관련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현장점검의 공정성을 위해 위원들의 신분과 얼굴은 비공개로 해 모자이크 처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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