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추석 맞아 춘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2011-09-13 전은선 기자
강원대(총장 권영중)는 9일 추석을 맞아 춘천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권영중 총장은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더욱 더 지역사회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대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는 매년 추석과 설 등 고유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재학생과 교직원이 주축이 돼 정기적으로 집을 수리하고, 스포츠마사지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