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대장 잃은 동국대 '침울'

2011-11-02     한명섭 기자

 
고 박영석 대장의 분향소가 고인의 모교인 동국대 정각원에 설치돼 1일부터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김희옥 총장(가운데)과 교무위원들이 이 날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는 등 이 대학 교수, 직원, 학생들이 고인을 추모했다. 함께 실종된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모교인 대구대와 안동대에도 분향소가 차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