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삼아항업, 학생 현장실습에 협력

인력 교류, 인턴십, 시설·장비공동 사용 등도 추진

2013-01-25     이현진 기자

▲ 군산대와 삼아항업이 학생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윤 군산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과 박팔용 삼아항업 대표.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 군산대(총장 채정룡)는 24일 대학본부에서 삼아항업(주)과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지형공간정보 산업분야 R&D 지원 △전문 인력 교류·양성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시설·장비 공동 사용 △학생 취업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아항업은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지형공간정보산업 업체다. 국가공간정보 인프라 구축 위한 측량, GIS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항공영상지도, 교통영향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