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석 순천향대 교수, 감염병 관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이용석 생명시스템학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석 교수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질병관리본부 중앙인체자원은행 분양위원 및 매개체감시거점센터 협의체 간사 등으로 활동하며 감염병 관련 분야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2011년 5월부터 2년간 국가과학기술위원회(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조정국에서 근무하면서 바이오예산의 배분·조정·효율화 등에서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13년 3월 순천향대 교수로 부임해 유전체 ‘생물정보학분야’를 연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