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본부, 충북보건과학대학에 발전기금 ‘기탁’

2019-08-15     신지원 기자
왼쪽 네번째 정도영 충북본부 본부장, 다섯번째 송승호 총장.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정도영)로 부터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14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발전기금은 교육인프라구축 및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성승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 정도영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3,000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도영 본부장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신한은행과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 우수인재양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송승호 총장은 “신한은행 임직원 여러분들의 깊은 뜻을 받들어 기탁한 발전기금은 교육에 필요한 인프라구축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