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설악권 대응방안’ 학술세미나
2002-12-03
관동대 교통SOC연구센터는 3일 ‘향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설악권 대응방안’을 주제로 개소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덕형 관동대 교통공학과 교수가 ‘지능형교통체계 국외추진 현황 및 설악권 대응방안’, 이준희 SKC%C 공공 제2사업본부장이 ‘국내 지능형 교통체계(ITS)구축사례- 제주시 및 서울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김창균 관동대 교통공학과 교수, 노승만 강원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최상규 속초 부시장, 김진성 강원도청 건설도시국장, 박상형 양양군의회 의장, 이상협 건교부 교통정보기획과장 등의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대한교통학회, ITS학회가 공동주관하며 관동대 교통공학과, 교통SOC연구센터, SOC기획단이 공동주관하고 건교부, 강원도,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 속초시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