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성관 교수, 한국동서철학회장 선출 2007-11-13 관리자 원광대학교는 인문대학 김성관(59.인문학부 철학전공) 교수가 차기 한국동서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김 교수는 원광대 인문대학장, 열린정신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활발한 인문학 연구를 수행한 공로로 '제1회 진각논문대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철학회의 전통과 설립 이념을 계승해 동서사상 화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동서철학회는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 A등급 학술지를 매년 4회씩 발간하고 있으며 봄 가을에 전국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