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2021-03-25     이원지 기자
조현명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경남도립남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은 25일 조현명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 총장은 챌린지 슬로건인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 대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공유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가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참여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 총장은 박유동 거창대 총장에게서 바통을 이어받았으며, 다음 참가자로 남해소방서 김성수 서장을 지목했다.

조 총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숙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