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2020년도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 5차년도 성과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2021-09-25     박종민 기자
청암대가 ‘2020년도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의 5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사진=청암대)

[한국대학신문 박종민 기자] 청암대학교(서형원 총장)가 ‘2020년도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의 5차년도 성과평가에서 1차년도, 3차년도 사업 성과평가에 이어 세 번째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평가 결과로 청암대는 하반기 사업비 총액의 5%를 증액해 배정받는다.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은 고용 미스매칭이 만들어낸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2~4학년의 다양한 학제와 전공을 가진 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2016년부터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암대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사업단(단장 박성종)은 2020년에 전체 취업률 79.2%, 도내 취업률 94.7%로 다른 사업단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