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캠퍼스 타운 클러스터 사업’ 성공적 마무리

자체 홍보가 어려운 기업들의 홍보와 매출 증진 효과 기대

2021-11-15     김한울 기자
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캠퍼스 타운 클러스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명지전문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캠퍼스 타운 클러스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자사 및 아이템에 대한 자체 홍보가 어려운 기업들의 홍보 확대와 매출 증진 활성화를 목적으로 △명지전문대학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강대학교 △상명대학교 등이 함께 입주기업 홍보영상 제작과 송출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총 28개의 영상이 제작돼 지난 10월 한 달간 지하철 2호선 50개 역의 행선 안내기 594개에 홍보영상 송출이 완료됐다.

방경호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은 “이번 캠퍼스 타운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자체 홍보가 어려운 기업들의 홍보 효과와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는 활동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