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대학직원대상/원대협 회장상(우수대상)] 백대현 한양사이버대 홍보팀 팀장
국내 최초 온라인 석사과정 개설에 기여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백대현 한양사이버대 홍보팀장은 약 17년 간 홍보업무에 매진해왔다. 사이버대 홍보와 관련한 주요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업무 기간 동안 국내 사이버대와 온라인 교육확대 등 관련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동시에 국내 사이버대의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도 다방면으로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9년에는 대학원설립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총괄 진행을 이끌었다. 국내 온라인대학원 최초 3개 대학원 8개 전공을 개설했고 2012년에는 2개 대학원에 2개 전공을 추가 개설했다.
평생학습 증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2019년과 2021년에는 ‘평생학습, 새 삶을 두드리다’ 공모전을 개최해 평생학습자의 후진학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를 통해 재교육과 평생학습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수상소감] “초연결 시대, 누구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세상에 기여하고파”
“팬데믹 이후 우리 대학가는 유례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교육이 갖고 있는 가치와 힘을 알고 있는 우리는 그러한 혼란 속에서도 최선을 선택지를 찾아가며 차질 없는 고등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 했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를 대표하는 온라인대학이다. 언택트 시대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점을 감안한다 해도 이러한 큰상을 받게 된 것은 김우승 총장님 이하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원, 직원, 조교선생님들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한양사이버대 구성원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지금은 초연결·초융합·초지능 사회다. 앞으로 대학의 홍보미디어팀장으로서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및 교육콘텐츠를 더욱 잘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로 인해 궁극적으로는 세상의 모든 곳을 연결해 교육 격차를 줄이고 어느 누구도 양질의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